0
0
0
개발하다 잠시 지쳐서 , 통계를 한번 봐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, 잠시 개발을 멈추고 통계를 돌려봤습니다.
저희 회원의 구성은 이전에 얼핏 말씀드린것 처럼 아래와 같습니다.
프론트엔드 (24%)/ 백엔드엔드 (24%) 등 개발자의 비중은 50% , PM을 포함한 기획자 26% 디자이너 12%
그렇다면 각 직군별 수준은 어떨까요?
본캐의 경우 회원가입할때 필수입력값이기 때문에 100% 유저분들이 입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.
- 전체로 보았을 떄는 중수이상으로 자신을 정의하신 분들은 약 50%를 넘어가고, 초보에서 중수까지의 비율이 약 80% 정도 되네요.
> 기획에서 중수가 많은 이유는 , 회원가입 디폴트값이 중수로 되어있어서 그런것 같구요.
> 디자인, 프론트엔드, 백엔드 분들에서 초심자나 초보라고 답하신 분들이 많네요.
능력자들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셨거나, 지금 배우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.
이렇게 실력이 단번에 드러나는 직무의 경우, 중수라고 이야기하기 상당히 부담스럽긴 할 것 같아요.
> 사업이라고 답한 분들의 , 수준을 보았을 때는 상당히 밸런스가 좋습니다 중수를 기준으로 넓게 펴저있네요.
역시 사업은 자신감이죠!!!
부캐의 경우, 선택입력값으로 전체 회원의 약 37% 수준으로 입력되어있습니다.
부캐는 어떨까요? 아무래도 본캐보다는 수준이 떨어지게 작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.
전체로보면 초심자나 초보의 비율이 본캐보다 더 높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절반이상이 초심자나 초보다라고 답하셨네요.
신기한건 본캐나 부캐나 고수나 구루 비율은 비슷합니다. 저는 정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.
클라스는 영원하다.
> 사업은 부캐이든 본캐이든간에 황금 밸런스인것은 동일하네요.
> 기획은 중수라고 답한 비율이 확 떨어지네요. 차이가 많이나서, 본캐 기획자의 수준이 조금더 과장되어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.
> 프론트엔드/백엔드/디자인 분들은 비슷한 수준으로 초심자나 초보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.
이상 재미로보는 사이드프로젝트 통계였습니다.
다음에 다른 재미난것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.